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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gle1. 사랑니가 나는 시기
사랑니 인간의 입 안에서 가장 끝에 위치한 치아입니다.
대개 18세 이후에 생겨 20대까지 많이 생기는 치아인데 사람마다 다르게 50대까지도 사랑니가 생기기도 합니다.
사랑니 자체가 문제되지는 않으나 일반 치아처럼 세워서 나는 것이 아닌 매복치아, 다른 치아쪽으로 누워서 나면서 기존 치열을 밀어서 치열분균형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사랑니 통증, 염증, 발치, 및 치료와 관련된 주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 사랑니의 통증 및 염증
1.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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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니 통증은 일반적으로 사랑니가 나올 때 혹은 이미 나온 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사랑니가 나올 때 주변 치아에 압력을 가하며 이로 인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랑니는 다른 치아와 비교적 작기 때문에 충치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발생하는 통증이나 민감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 심할 경우 출혈, 참기힘들 정도의 욱신거림 등등 나타날 수 있으며, 더 심할 경우 턱, 잇몸 등 얼굴 전체까지 부종이 생기거나 울혈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2.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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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니 주변의 잇몸은 특히 더욱 민감하며, 충치나 잇몸염 등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염증은 붉고 부어오르며, 통증과 함께 혀나 입 안의 움직임에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3. 사랑니의 발치 및 치료
1. 사랑니 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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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니의 크기나 위치에 따라서는 입 안에 충분한 공간이 없거나, 사랑니가 비정상적으로 자라거나 통증을 유발할 때 발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발치는 일반적으로 정확한 진단 후에 치과의사에 의해 결정되며, 수술 시에는 전문적인 치과 수술이 필요합니다.
- 요즘은 개인 병원에서는 사랑니를 발치 하지 않고 좀더 큰 병원에서 발치시술을 하기 때문에 과정은 좀 더 복잡합니다.
- 발치 후 약 2시간 정도는 거즈를 물고 있어야 출혈을 멈출 수 있으며, 출혈이나 멈추지 않거나 통증이 심할때에는 즉시 내원 하여야 합니다.
2. 사랑니 치료
- 사랑니에 대한 통증이나 염증은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 처방되는 통증 완화제나 항염증제, 혹은 특별한 치료법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치과의사의 권장 에 따라 규칙적인 치과 검진이나 정기적인 클리닉 방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사랑니 발치 후 관리
1. 예방 및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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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극적인 음식은 삼가하며 격한 움직움을 동반하는 하는 행동은 1주일 정도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랑니와 관련된 통증, 염증을 예방하려면 꾸준한 구강 위생이 중요합니다.
- 정기적인 칫솔질, 치실 사용, 마우스 워시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또한, 치과의사의 권고에 따라 불규칙한 사랑니나 다른 이상적이지 않은 상태의 사랑니에 대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랑니와 관련된 문제는 개인별로 다르며, 증상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치과 전문가의 상담이 필수적입니다.
자가 진단이나 치료는 피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